캐딜락 XT5

어제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캐딜락 전시장을 가보고 XT5로 결정을 했다.

10년동안 경유차를 타면서

가솔린 세단으로 변경을 해볼까 고민했지만

JEEP, 볼보, 캐딜락, 렉서스, 아우디, 랜드로버 차종 중

여러대를 구매 선상에 놓고 고민했다.

그리고 랜드로버의 옵션질에

제낀다.

가솔린 SUV가 눈에 들어온다

암튼,

그리고 남은

볼보 XC60 과 캐딜락 XT5

XC60의 2열 중간에 턱…

헐…

SUV만 줄곧 탔지만 이런차 처음 보는데…

이건 5인승이라고 하면 안되지

그냥 4인승이라고 해야지

장난해?

그리고 어설픈 디자인에 제낀다

마지막으로 캐딜락 XT5의 블랙과 다크블루를 고민했는데

사진으로 볼때와 달리

전에 본 다크블루와 컬러가 조금 다른 새파란 컬러인것 같았고

최근에 실물을 보지 못해 블랙으로 결정을 했다

내장재 컬러는 사진상 브라운 컬러와 우드가 고급스럽고 이뻐보여서 마음을 굳혔는데

전시장에서 직접보고 사진과 달라 블랙으로 변경했다

색상 보정은 좀 적당히 하자

블랙은 카본조합인데

난 카본을 정말 싫어한다.

카본은? = 양카?

카본 필름을 휠이며 여기저기 떡칠한 차들을 많이 봐서 그런갑다.

하지만

결국은 또 블랙이다

내 탓이 아니다

…

2019년 들어 바뀐건지..

대쉬보드쪽 마감재 일부가 알칸타라에서 가죽으로 바뀌었다

왜..

2019년 6월까지 연장된 개별소비세 할인

그 덕에 출고가가 조정된 상태고 취등록세에서도 혜택을 볼 수 있다.

틴팅은 하버캠프,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 틴팅은 하버캠프 전면 로얄본드 20%, 즉후면 로얄본드 5%, 파노라마 썬루프 로얄본드 5% – 시공 당일 제품보고 다시결정
•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QXD 3000
• 하이패스는 RF&USB전원방식으로 글로브박스나 콘솔박스안에서도 인식이 가능한 제품으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