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아시아나 A350 비즈니스 스마티움, 퍼스트 라운지, Song Hong라운지)
2019.05.27 – 31, 5박
여행 내내 땀에 쩔어 마케라 들고다닐 생각조차 못했다
인천공항에서…
잠을 못자고 새벽부터 탔더니 비몽사몽
7시쯤
프리미엄 체크인존은 사람이 없다
아시아나 퍼스트 라운지…
비즈니스 라운지에 비해 한산하다
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출발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린 면세점에서 멀 사본 기억이 없는것 같다. 오늘도 패스.
아시아나 A350 비즈니스 스마티움…
아시아나 비즈니스 기내식
오래돼서 멀 시켰는지도 기억도 안나고
그냥 라면이 최고여!!!!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
맨 앞줄 빼고 거의 만석
라면 먹고 바로
하노이 노이바이공항…
패스트트랙이 있다고 들었는데…
둘러봐도 어딘지 못찾겠고 대기줄에 사람도 없어서 그냥 줄을섰다.
호텔 가는길…
5월의 하노이. 공항밖에 나오자마자 덥고 습한공기가 확..
애프리콧 호텔…
그냥 위치 하나만 보고 예약했다
중심가에 위치한 5성급
앞에 호암끼엠 호수를 바라보고 있고 야시장, 짝퉁거리와 가깝다
베트남 마사지…
오리엔트 스파 하노이
첫날 나도 와이프도 타이마사지 60분
둘째날 나는 아로마, 와이프는 스톤마사지 90분 그리고 오후에 발마사지
2만9천원 정도 였던듯…
하노이 시내…
아래부터는 그냥 사진으로 그나마 몇장 없다
음식…
역시 안맞는다
하노이 호안끼엠 서울식당…
라면과 햇반으로 연명하던중 발견
비빔밥과 김치찌게
비빔밥 먹을만하다
김치찌게도 먹을만하다.
약간 부대찌게 같은 스타일
전체적으로 외국에서 이 정도면 먹을만하다
Nhà hàng Baek Jeong BBQ
그리고 다음날 갔던…
삼겹살과 김치찌게. 김치찌게 맛있다.
그러나 호안끼엠에서 멀다.
노이바이 공항… 한국으로
한적하니 사람도 없고 여유롭고…
패스트 트랙…
보안검색장으로 들어가서 줄을 서지말고 오른쪽 끝에 직원이 있다.
그 앞에 “Priority”라는 작은 푯말이 세워져 있다.
그 직원에게 티켓을 보여주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옆에 따로 있는 전용 검색대로 통과한다.
그리고 다시 심사장에서 일반 승객과 따로 들어간다.
그러나 보안 검색대에 들어가니 내 앞에 5명. 그냥 일반줄에 서서 들어간다.
Song Hong 비즈니스 라운지…
라운지 가는 길
라운지 티켓
아래쪽 직원에게 쌀국수를 주문하면 먹을 수 있다
향신료 맛이 덜해 먹을만하다
라운지 내에 흡연실이 있다
하… 시설봐라… 사랑한다
뱅기타러 가는길…
담배 두보루 사고 게이트
한국으로…
A350
올때도 뒷자리
앞줄과 오른쪽 좌석들은 비어있다
잘 시간…
날씨 자체가 고통인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