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인천-간사이) 아시아나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일도 하고 바람도 씔겸 겸사겸사 주말 일정으로 일단 예약을 하고본다.

” 수요일(03.10) 예약 / 03.13-14일 1박 일정 / 아시아나 이코노미 “

동생과 인천공항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는 전날 수원에서 일을 보고 동탄으로 넘어와 버스로 이동한다.

새벽 5시 30분쯤 도착. 7:55분 출발이니 아직 한참이나 남았고 동생은 아직 도착전이다.

이 시간에 아시아나 카운터들은 모두 오픈되어 있다

이코노미 카운터만 길게 줄을 섰고 골드,다이아, 비즈니스, 그리고 프리미엄 체크인존은 주말인데도

간혹, 사람이 들어갈 뿐 한가롭다.

동생 도착 후 카운터로 갔더니

어딘가 전화를 한다.

” 고객님 오늘 이코노미가 만석이라… ” ” 아…..네… “

5월 하노이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미리 타볼 기회를 주시다니.

그런데 동생은 안된단다.

동생한번 처다보고 갠찮다고 하니

“네 고맙습니다.” 하고 받았다.

와이프였으면 그냥 이코노미로 간다고 했을지도 모르겠다

지난달 다이아 승급 후

국내선 탑승때

비즈니스가 있는 기재를 타면 100% 업그레이드를 받았는데

찾아보니 6번 인데

평일이라 그럴지도 모르고 혼자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암튼 운이 좋은 걸로….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보안검색 줄을 서고 30분 정도 걸려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도착

한살한살 나이를 먹으니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이든다.

하루빨리 인천도

패스트트랙이 생기고

스타얼라이언스 골드트랙도 생기길 바란다.

아시아나의 본거지 아닌가

돈많이 쓰는 사람은 그만큼 대우를 해주는게 당연한게 아니었나 말이다

비용에 따라 현재도 여러 분야에서 이미 서비스적 대우를 해주는 곳이 널려있는데 말이지.

왜 유독 이넘의 인천공항만 국민정서를 들먹이는지 이해 할수 없다.

라운지 카운터 직원은 다른 손님 응대하고 있고

동생 입장을 어떻게 할 줄을 몰라 서성이다

내가 먼저 보딩패스를 찍고 들어가 동생보고 그냥 들어와 했더니

“삐삐” 소리가…

직원이 손님 응대 바쁜지 이런일이 많은지…

안보길래 그냥 들어왔다 .

라운지안에 직원에게 물어보니 입장가능한 사람이 먼저 보딩패스 찍고 들어가고

문이 닫히면 다음 일행이 보딩패스 찍고 들어가면 된다.

나갈때도 마찬가지.

이해가 좀 안가는데

동생 보딩패스에 라운지액세스 문구가 들어가있는지는 확인 못했다

1열은 나 혼자다.

동생도 같이 좀 해주지…ㅡ,.ㅡ;

대부분 외국인인듯…

그런데 이상하다.

편하지가 않다.

먼가 자꾸 움직이게 되고 머가 막 불편하고

시트도 더 딱딱하고 좁고 팔걸이도 불편한거 같고

시트를 뒤로 제꼈다 앞으로 제겼다 해본다.

잠도 못자고 새벽부터 나와 너무 피곤해서

기내식은 안먹고 커피만 한잔 달라그런다.

블로그에서 그렇게 편하다는 시트를 일자로 펴고 누워본다.

아… 그런데 세상 불편하다…

먼가 딱딱한 방바닥에 그냥 누워있는 느낌이고

다들 써빙하느라 바쁘길래 내팔을 베게로 그냥 잔다

간사이 공항 도착

도착한다는 방송 소리에 깼다.

몸은 뻑쩎지근하고..

그날은 그냥 내가 너무 피곤했던걸로..

기내식도 안먹고 내돈 주고 탔으면 안그랬거라는 생각도 좀들고.

10시쯤 간사이 공항에 도착

비즈니스 출구로 내려 동생기다리고 트레인타고 입국심사.

입국심사 마치고 20분 정도 걸린듯하다.

입국심사줄 옆에 공항직원이 이리오라며 패스트트랙 티켓을 흔들고 있길래

생각해보니 패스트트랙 티켓을 안받았다.

동생이 이코노미라 같이 줄서서 천천히 들어가시라는

카운터 직원의 배려라고 짐작해본다.

약속 시간까지 시간도 널널하고

구경도 할겸 4층에 올라와 잠시 쉰다

나는 아이스 라떼.

동생이 한국보다 조금싸거나 비슷하다고 한다

저런 물따위가 5천원이라니

도톤보리에서 칵테일

일요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

새벽6시 알람소리에 깬다

전날 많이 걸었더니 피곤하다

07:00시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

아시아나 카운터에 도착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카운터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대기 카운터에 표를 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 직원이 어딘가 전화를 한다.

오늘도? 운수 좋은날이라 생각한다.

“고객님 오늘 이코노미가 만석이라 비즈니스로 모시겠습니다..,” 가 아니라

이번엔 동생과 같이 이코노미 스마티움이다.

“네… 고맙습니다.”

아쉽지만 이게 어디야

라운지키 입장 라운지

라운지키로 입장할수 있는 Botejyu 라운지이다

일반 식당으로 3400엔까지 식음료 무료이고 주문 초과 금액은 결재를 하면된다.

세금 별도이니 잘 계산해서 먹어야겠다

동생이 못들어가니 여긴 패스하고 다음달 와이프하고 같이 가봐야겠다.

간사이공항 ANA 라운지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 ANA라운지

동행 1인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인천 아시아나 라운지에 3/1정도 평수로 보인다

주먹밥(?)과 미트볼, 카레를 담아온다

ANA라운지에서 보이는 창밖
ANA라운지 흡연실

라운지안에 흡연실이 있다

이런거 아주 사랑한다

중간에 저 그릴부분이 뚤려 있어 담배를 갖다대면 연기가 흡입된다.

그리고,

우선탑승

이코노미 스마티움

앞좌석 간격이 조금 넓은데 앞보다 옆이 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자면서 동생에게 커피한잔만 달라고 말해둔다

잠결에 써빙하는 소리와 밥먹는 소리가 들리는데 커피를 안준다

목이 마른데…

동생이 커피는 없다 그랬다고 한다

그래 난 이코노미니까…

잠시뒤에 승무원이 와서 식사하겠냐 물어본다

물과 오렌지주스 한잔씩을 받아 먹고 다시 잔다.

12시 40분쯤 인천 도착.

버스타는 곳으로 바로 나가 동생은 1:10분 차를 바로 타고

나는 1:40분 북청주행 버스를 타기위해 11B-3로 간다

횡단보도 건너에 바로 흡연실이 있어 위치가 아주 좋다.

오늘의 쇼핑

담배 2보루.

1년 사이에 면세도 두번에 걸처 5천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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